[Happy SOUNDBOX]
사운드박스의 많은 곡들이 희망과 응원을 노래하고 있다. 현실은 힘들다는 반증일까. 사운드박스의 존재의 이유일까. 그들이 얘기하는 삶의 행복과 휴식의 관한 세 가지 이야기를 만나 보자.
1. "Happy SOUNDBOX"
'인생 뭐 있나? 즐겁게 살자'를 모토로 지금을 즐기자는 무한 에너지를 담고 있다. 사운드박스 결성 초기에 만들어 진 곡으로 경쾌한 멜로디와 드럼, 귀여운 건반 사운드, 멤버들 모두 하는 힘찬 코러스가 특징이다. 드럼에 쿠키, 베이스에 킹덤, 건반에 빅스타진, 퍼커션에 신내련&조커, 기타에 조쿤, 노래와 기타에 JD, 코러스에 멤버 모두가 참여했다.
2. "맥주"
맥주를 마시며 휴일을 보내는 한량들의 노래. 그에 걸맞게 리듬도, 멜로디도, 가사도 모두 심플하게 엮었다. 노래와 탭&퍼커션에 조커가, 드럼에 쿠키, 베이스에 킹덤, 기타와 코러스에 조쿤과 JD, 건반에 빅스타진, 퍼커션에 신내련, 코러스에 사운드걸이 함께했다.
3. "파라다이스"
영화 '힙합 파라다이스'를 보고 만든 파라다이스는 그야말로 아무 걱정 없이 춤추고 노는 낙원을 그렸다. 눈을 감고 야자수 아래 시원한 칵테일을 들고 음악에 몸을 맡기는 상상. 신내련이 춤과 탭과 퍼커션 또 랩과 노래, 쿠키가 비트박스와 드럼, 킹덤이 베이스, 건반에 빅스타진, 기타와 노래에 JD, 기타에 조쿤, 노래와 코러스에 사운드걸이 한 잔의 청량음료와 같은 음악을 준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