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무것도 아니지만 결국엔 내가 이긴다! 귀에 쏙 꽂히는 노래로 데뷔한 두 남자 '웬아이' 의 젊은 청춘을 위한 노래 [나는 뭐 될까?]
친구들도 다들 고민하고 불안해 하죠. 취업도 그렇고 앞으로 살아야 하는 인생에 대해 설레임보다는 두려움이 많은 것 같아요. 저 역시 그렇기 때문에 이 노래에 더 애착이 생겨요. 지금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결국은 내가 이긴다!가 주제입니다. ('웬아이'의 보컬 '이시연') 음악의 길을 선택하면서 늘 떠나지 않았던 고민,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디서든 언제든 나는 이길 수 있다 생각하고 스스로를 응원하기 위해 연주합니다. 신기하게도 기운이 나고 뭐든 잘 될 것만 같아 져요. ('웬아이'의 기타리스트 '손원석')
신나고 단순한 기타리듬 위에 실생활에 밀착된 가사로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노래 "나는 뭐 될까?", 아직 나는 충분히 젊으니 걷다 보면 반드시 어딘가에 도착하게 될 거야 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이 노래는 일본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AKB48' 의 곡을 작곡하고 오리콘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누적 판매량만 500만장 이상의 기록을 갖고 있는 '이성호' 가 프로듀싱한 곡에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인 그룹 '웬아이' 가 색깔을 입혔다. '웬아이' 는 When I 로도 해석되는데 이들의 첫 곡인 "나는 뭐 될까?"의 I-tunes 영어 제목이 [When I Growing Up] 인 것과도 관련이 있지만, 어떤 아이들이 갑자기 나타났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고. 2011년부터 홍대 앞에서 연주자로 활동하던 '손원석' 과 밴드의 보컬로 활동하던 '이시연' 이 뭉쳐 탄생하였다.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하고 싶다는 이들의 나는 뭐 될까 는 지금의 청춘에게 보내는 경쾌한 응원이자 위로가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