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운명"은 3월 28일에 결혼하는 '데일리비'의 보컬 '혜야'를 축하하는 의미의 디지털 싱글입니다. 차분한 목소리의 '이지원'이 먼저 노래를 시작하여 맑고 순수한 목소리의 '혜야'로 이어지는 흐름이 피아노 선율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곡입니다. '비틀즈'의 "blackbird"라는 곡의 어쿠스틱 기타패턴을 피아노가 비슷하게 연주한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작곡이 시작되었고 굳이 애쓰지 않아도 두 사람은 만날 운명이라는 내용으로 가사가 붙여져 완성되었습니다. 두 번째 곡 "유리바다"는 보컬 담당 '혜야'가 작곡한 피아노 연주곡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연주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햇살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바다를 피아노로 표현한 곡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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