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night Monsters [Don`t Panic]
감성을 그리는 판타지 드리머 미드나잇 몬스터스 'Voyage to the end of the universe'. '홀로그램파티'와 '슈퍼키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프로듀서 좌니킴의 프로젝트 그룹 미드나잇 몬스터스는 패션디자이너인 권총탄과 함께한 공동작업으로, 감성적이면서도 따뜻한 일렉트로닉 음악의 새로운 색깔을 보여준다. 밤하늘을 바라보며 우주를 여행하듯, 자유롭게 세상을 떠다니는 이 두 몽상가들의 멜로디는 무겁게 내려앉은 밤공기와 참 잘어울린다. 세상은 결국 끝을 알 수 없는 여행이라는 질문을 위트있게 던지며, 무슨 일이 있어도 당황하지마 "Don't Panic!"이라고 외친다. 모두가 우주를 여행하는 히치 하이커라고 말하는 이들과 함께 가만히 눈을 감고 우주 끝까지 여행해보는 것은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