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 [허황된 꿈]
지금까지 기타리스트 또는 작, 편곡가로 여러 활동을 해온 '오정수 (a.k.a.욘)' 가 프로듀서로서 자신만의 음악을 시작한다. 그 첫 번째 싱글은 글리치 팝(Glitch Pop) 스타일의 곡 "허황된 꿈" 이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자신의 어릴 적 꿈을 실현하는데, 현실과 타협하여 포기하지 않고, 모두가 다양한 모습으로 실연해 낸다면, 세상에는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아요 라고 이야기하는 그는, 무지개를 찾아가겠다는 "허황된 꿈" 을 가진 이를 노래한다.
이번 싱글은 욘 혼자서 노래, 악기, 프로그래밍 모든 작업을 다 한 곡으로, 모션 그래픽 아티스트 '백정훈' 이 작업한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다. '욘' 은 이번 싱글 이후로 올해 2015년도 안에 두 개의 싱글을 더 준비하고 있는데, 두 번째 싱글은 피쳐링 아티스트와 함께하게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