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래와 내토' [I gotta feeling]
따뜻한 감성과 서정적인 가사, 그리고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본인들의 음악에 이 모든 삶을 녹여내고자 힘쓰는 '술래와 내토'. 20년 지기 친구로서 또는 음악적 동반자로서 이들은 작품 활동과 청소년 미디어 교육자로서의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레이트 비'(Late-B)에서 '세 남자' 활동을 거치며 다시 솔로 활동과 팀 활동을 겸하고 있는 이들은 어릴 적 꿈과 희망을 다시 새기고자 몇 년간 작업용 컴퓨터에 있던 "I gotta feeling"을 발매 한다. '레이트 비' 시절 함께 호흡을 맞춘바 있는 '쟈스민'이 소울 가득한 목소리를 함께 했으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이진희' 가 앨범 이미지를 함께 했다. 앞으로도 이들은 그 동안 함께 했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작품활동을 천천히 이어갈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