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딴딴' [우산이 두갠데]
아니 눈 깜짝할 새에 세 번째 싱글이라니,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윤딴딴' 이 벌써 세 번째 싱글 "우산이 두갠데" 를 들고 왔다. 이 노래는 비 오는 날 만난 커플이 우산 하나를 접고 하나만으로 같이 쓴다는 건방진 내용을 담고 있는데 자칫 솔로들의 원성을 살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자신만의 독특한 창법과 노래 스타일로 사랑 받고 있는 '윤딴딴' 이 이번엔 잔잔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대중들의 귀를 녹일 수 있을지 일단 노래 한 번 듣고 시작할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