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박종권, 5년만의 디지털 싱글 [좋아요]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첫 EP 발매 후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음악을 공부하고 연구하며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박종권, 그 동안 기타리스트와 작곡가의 모습으로 여러 아티스트와 작업하고 참여해 왔으나 음악적으로 가장 자신의 모습을 잘 보여 줄 수 있는 싱어송라이터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1. "좋아요" - 좋아하는 그녀와 늘 함께하고 싶은 순수한 남자의 입장으로 쓴 곡이다. 늘 곁에서 함께하고 잘해 주고 싶지만 용기 내지 못하고 옆에서 바라만 보며 끝이 나는 순수하지만 한편으론 찌질하게도 보일 수 있는 그런 내용의..
2. "커피 한 잔" - 상수동의 어느 공연, 전시 카페에서 쓴 곡. 처음 가 본 그곳의 분위기, 느낌을 토대로 10분만에 쓴 곡이기도 하다. 사랑하는 연인, 따뜻한 커피, 그리고 음악도 함께 흐르는 그곳을 얘기한다.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정규 앨범도 준비하고 있으며 곧 이어 정규 발매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