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의 시대' 5대 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거야" 음원 출시!!
원곡의 완벽 해석에 '산울림도 깜짝 놀랄거야!' 호평
보컬 남상아의 강렬 카리스마에 다른 밴드들도 '대박' 극찬
'최선을 다해 놀았던 결과! 무대가 어떻게 지나간 줄 몰랐다'
매회 다양한 장르의 국내 최정상 밴드들이 총 출동해 각 주제에 걸 맞는 곡을 선곡, 직접 선정한 컨셉트로 1:1 스테이지 배틀을 펼치며 아티스트 지향적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Mnet '밴드의 시대' 5대 우승 밴드로 선정된 3호선 버터플라이의 우승곡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거야"가 음원으로 출시된다.지난 6월 18일(화) 방송된 '밴드의 시대' 5회에서는 '청춘지침서'란 주제 하에 옥상달빛, 몽니, 윈디시티, 브로콜리 너마저, 로큰롤 라디오, 3호선 버터플라이 등 총 6팀의 쟁쟁한 밴드들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밴드 뮤직의 항연을 펼쳤다. 각 밴드들이 사랑, 추억, 위로, 열정 등 다양한 키워드로 '청춘'을 풀어낸 가운데 3호선 버터플라이는 고백을 컨셉으로 선정해 산울림 원곡의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거야"를 선곡했다.
3호선 버터플라이는 '산울림 원곡의 기상천외함과 장난끼 등이 청춘을 상징한다. 예상치 못한 청춘을 노래하겠다'고 선곡의 이유를 설명했다. 보컬 남상아의 매혹적인 보이스와 무대를 가로지르며 현장 관객을 사로잡는 노련한 무대 카리스마는 다른 밴드들조차 '대박'이란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3호선 버터플라이의 이번 무대는 노래가 끝난 이후에도 한창 동안 열기가 가시지 않을 정도였으며 특히 TV 출연을 자주 하지 않는 밴드로 유명한 이들의 희소성 있는 무대에 방송 직후 네티즌들의 반응도 매우 뜨거웠다고 한다. 3호선 버터플라이는 이번 5대 밴드로 선정되며 파이널 출전권도 거머쥐게 됐다. 3호선 버터플라이는 '최선을 다해 놀았던 결과! 무대 위에서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겠다'고 담담한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청춘의 기상천외함을 재치 있게 노래한 Mnet '밴드의 시대' 5대 우승 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의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거야" 음원은 산울림 원곡의 경쾌함을 완벽하게 재현, 작년 한국대중음악상 최다 수상을 기록한 바 있는 실력파 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의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조화롭게 그려낸 것이 특징. 완벽한 음악을 추구하는 3호선 버터플라이의 요청에 따라 디테일한 후반 작업을 진행해 음원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