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덤앤더머[청풍명월]
2012년 "너랑 하고 싶다."라는 노래로 혜성같이 나타난 연남동 덤앤더머!! 2012년12월 현재! 이즈음하여 그들의 팬들, 음악 관계자들, 동료뮤지션들 모두 그들의 신곡을 궁금해 하고 있다. 그 기대에 부응하고자 그들은2집 준비를 들어감과 동시에2012년12월24일 드디어 디지털 싱글로 그들의 음원을 공개하게 되었다. 첫 번째 트랙 "청풍명월" 소금연주로 시작하는 이 곡은 국악느낌의 기반을 두고 사설하듯 노래하였다. 그들의 연주실력을 가늠케하는 곡 구성과 반전의 묘미를 엿 볼 수 있다. 특히 혹한 속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는 일품이다.
두 번째 트랙 "Good Bye My Princess" 현시대 유행하는SNS 중독을 코믹하게 꼬집어낸 노래이다. 마초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여성에게 휘둘리는 연약한 모습의 덤앤더머의 모습을 보여준 노래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최고의 스텝들이 함께하여 눈길을 끈다. 프로듀서에 코리아 탑밴드 우승에 빛나는 피아의 옥요한, 최고의 엔지니어 jayswing, 한국 항공대학교 교수이자 사회학자 우실하 교수가 그들의 음악에 매료되어 선뜻 자켓 아트디렉터를 맡아주셨다.
Staff
Producer: 옥요한(Pia)
Recording Engineer: Jayswing
Mixing Engineer: Jayswing
Mastering Engineer: Jayswing
Recording Studio: Ens 실용음악학원, 퀸 실용음악학원
Art Directer: 우실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