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덤앤더머' [애타는 남자]
더티한 한류스타 포지션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신선한 충격의 포크밴드 '연남동 덤앤더머'가 2015년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기심으로 완성한 정규 3집 [품질개선] 출시에 앞서, 미리 선보이는 디지털 싱글 앨범 "애타는 남자". 그들만의 표현으로 만들어 지는 유쾌한 풍자와 해학, 남녀노소 모두를 웃음짓게 만드는 개그코드 등 그들이 추구하는 이지미와는 다르게 숨길래야 숨길 수 없었던 출중한 음악적 실력이 또 다른 모습으로 음악에 녹아 들었다. '연남동 덤앤더머'의 음악적 본질은 아름다운 선율의 포크임을 여실히 보여 주는 앨범이다.
1. "애타는 남자"
니미킴의 서정적 기타 연주로 시작되는 곡이며,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별한 남자의 애절함을 느낄 수 있다.
2. "상실"
니미킴과 갈고리의 기타 듀오가 빛을 발하며, 이유라의 보컬이 곡을 더욱 더 슬프게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