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고 어린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앙팡'의 첫 디지털 싱글 [Good Morning]
스토리텔러 '팻두'의 "유기견 까미", "때리는 남자 바보같은 여자"의 피쳐링 및 작사 등에 참여했던 경험이 있으며 인디씬에서 활동하는 여러 뮤지션들의 라이브 건반세션, 또 AFA 부산영화제의 영화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하며 여러 방면의 재능을 펼치던 '앙팡'이 싱어송라이터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앙팡'은 이번 디지털 싱글의 작사/작곡/편곡/프로듀싱을 직접 도맡아 했으며, 현재 활동중인 프로젝트 팀 '코넛&앙팡'의 '코넛'이 함께 프로듀싱을 돕기도 하였다. "Good Morning"에는 매일 지겹게 반복된 삶 속에서 힘들어하고 지쳐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하는 뜻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일상적인 가사와 단순한 멜로디이지만 곡의 중반부에 바이올린, 첼로 등의 현악기와 코러스들의 앙상블을 통해 '앙팡'만의 판타지한 느낌을 표현해냈다. 또한 "Good Morning"을 처음 작곡할 때의 의도대로 특별히 두 번째 트랙인 "Good Morning (Alarm Ver.)"에 재미있는 요소들을 담아 모닝콜로 사용할 수 있게 해 두었다. "앞으로도 순수한 시각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그녀의 행보가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