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속에 숨어 있는 소녀의 감성을 뜨겁게 울리러 왔다.
클래식 감성 어쿠스틱 포크락 밴드 '소녀를 사랑한 나무'의 첫 번째 싱글 [슬픔은 언제나 남겨진 자의 몫]
싱어송라이터 박찬수의 첫 번째 음악적 페르소나 '소녀를 사랑한 나무'는 통기타, 첼로, 콘트라베이스, 피아노, 드럼 등 악기 자체의 울림으로 소리를 내는 나무 악기들을 주로 사용하여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그런 음악들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속에 숨어 있는 소녀처럼 여리고 순수한 감성을 뜨겁게 울리고자 하는 바람을 가지고 만들어 졌다. '소녀를 사랑한 나무'의 첫 번째 싱글 [슬픔은 언제나 남겨진 자의 몫]에는 세 곡의 이별 노래가 담겨 있다. 특별히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앨범 작업을 %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