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오면]은 인디밴드 '마쌀리나'의 리더로 활동 중인 '홍반'의 첫 개인작품이다. 흔한 사랑 노래를 벗어나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볼 만한 주제에 대해서 노래하고 싶었다고 한다. 이 곡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는 한국전쟁과 남북분단에 의해 이별할 수밖에 없었던 한 어머니와 아들이다. 자신들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이별의 길을 걷게 되고 다시는 서로 볼 수 없는 환경에 처한 상황을 이야기 한다. 언젠가 다시 보는 그날이 오면 어머니께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싶다는 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는 곡이다. 다시 말해, 현실적이지 않으면서도 현실적인 꿈. 바로 통일을 염원하는 내용을 담은 '홍반'의 첫 디지털 싱글이니 한 번 귀 기울여 들어보자.
Produced, Composed, Lyrics, Arranged, Performed By '홍반'
Recorded At Incubation Practice Room in Daegu
Recorded By '홍반'
Mixing and Mastering By '영준'
Cover Art By DAL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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