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여기 자장면 하나요' 재미난 가사가 돋보였던 하팩 캘린더 4월 "블랙데이"에 이어 5월에 딱 어울리는 Love Song을 발표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단아한 Acoutic Guitar 선율과 부드러운 멜로디로 아름답게 표현하였으며 소박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로 곡의 따뜻함을 더했다. 벚꽃이 만발하는 거리에서 찍은 뮤직비디오는 노래의 분위기를 잘 표현하였으며, 신예 뮤직비디오 이정규 감독 특유의 영상기법이 눈길이 가고 상대역으로는 뮤지컬 배우 강초롱 양이 출연을 해주었다. 봄기운이 완연한 이 봄날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통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주는 이벤트는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다. 그리고 서로에게 쉼터가 되어주고 싶은 마음또한 누구나 가지고 있는 마음일꺼다. 하현곤 팩토리의 팬들 뿐만 아니라 많은 대중들에게 밝고 아름다운 축가로써 사랑받을 듯 하다.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내 사람에게 이노래를 불러주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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