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곤팩토리 3rd 정규앨범 [꿈을 꾸다...] 발매!!!
감성적인 멜로디와 중독성있는 목소리 솔직 담백한 싱어송 라이터 '하현곤팩토리'
'하팩'의 세번째 정규앨범. 1년동안의 변함없는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이번 2014년도 음악도 대중들에게 더욱더 감성적으로 다가왔다. 더욱더 애절해지고 누구나 공감되는 가사와 솔직하고 중독성있는 멜로디로 대중과 소통의 길을 만들고자 했던 하팩의 이번 앨범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대중들에게 귀와 감성을 자극했고, 하팩만의 특유한 멜로디와 그날, 그날의 느낌과 감정을 전달 한다.
'하팩' 의 3rd 타이틀 "넌 여기까지야", 일방적인 사랑에 지친 한 남자의 이별선포. 닫힌 네 맘을 열 수 없다면 이제 나도 여기까지야. 싱어송 라이터 '하현곤 팩토리'가 2014년 열 두 번째 싱글 [넌 여기까지야]를 공개했다. 이번 싱글은 옛 사랑을 잊지 못하는 연인때문에 지친 한 남자의 괴로운 사랑을 노래한다. 지난 상처로 마음을 닫아버린 여자와 사랑으로 다가갔지만 결국 굳게 닫힌 벽에 돌아설 수 밖에 없는 남자. 이 사랑의 잘못은 누구에게 있는걸까. 분위기 있는 기타 선율이 매력적인 이 곡은 사실적인 가사와 가슴 속에서 터져나오는 듯한 '하현곤 팩토리'의 가창력이 더해져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덤덤하고 차가운 말투가 매력적인 랩 부분은 클릭비의 멤버 '우연석'이 랩 피처링을 맡아 변치않은 랩실력을 선보인다.
세월호 추모곡 "두 번 다시".. 두 번 다시는... 절대 다시는...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싱어송 라이터 '하현곤 팩토리'가 2014년 대한민국을 슬픔에 빠트렸던 세월호 침몰 사고의 추모곡 "두 번 다시"를 공개했다. 이번 싱글은 지켜주지 못하고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던... 눈물 속에 떠나보내야 했던 우리 사회의 비통함을 노래한다. 슬픈 피아노 선율과 '하현곤 팩토리'의 호소력 짙은 감성 보컬이 어우러진 세월호 추모곡 "두 번 다시"...
2014년 1월 첫번째 싱글 "작심삼일", 제목에서 부터 재미가 묻어나오는 이번 싱글은 우리가 새해마다 세우는 신년계획을 재미있는 가사와 통통튀는 멜로디로 표현한 곡이다. 금연과 다이어트에 관한 친근한 소재가 가사의 주를 이루는 가운데, 1년뒤 멋지게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위기를 극복하자는 노랫말이 익살스러우면서도 매우 재치있게 표현되었다. 2월 싱글 "수신거부" 이번 싱글은 잔인한 이별을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주로 이별노래가 이별의 순간을 아름답게 포장하는것에 반해, 이별을 원하는 이의 차가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것이 가사의 포인트다. 특히나 상대방 이성의 강한 집착이 당사자에게는 사랑이 아닌 고통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심정을 표현한 부분의 가사가 이별을 경험해 본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부분이다.
3월 싱글 "I WANNA"를 공개하였다. 이번 싱글은 연인과의 첫데이트를 추억하는 모든 이들에게 헌사하는 하현곤 팩토리의 선물로 사랑이 가득한 노랫말과 달콤한 멜로디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이번 싱글은 어쿠스틱 기타와 건반으로 이루어진 도입부분을 시작으로, 밝은 멜로디의 후렴부분까지의 자연스러운 전개가 돋보이는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과하지 않은 악기의 배치와 더불어 큰 욕심을 부리지 않고 속삭이듯 노래하는 '하현곤 팩토리'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달콤한 사랑을 편안한 마음으로 들을수 있는 곡이다.
5월 싱글 "I'm Falling In Love" 도입부의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함께 시작되는 이번 곡은 경쾌한 멜로디의 미디움 템포에 래퍼 서바울의 피처링, 하현곤 팩토리의 특유의 대화하는 창법이 더해져, 사랑에 빠진 남자의 서툴지만 귀여운 고백이 듣는 이로 하여금 솜사탕을 입에 한 가득 머금은 듯한 기분 좋은 달달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곡이다. 6월 싱글 "적당한 여자" 는 제목과 달리 까다롭기 그지없는 남자의 눈높이를 코믹하게 비틀어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시종일관 기타와 드럼의 경쾌하면서도 신나는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또한 '하현곤팩토리' 의 이야기하는 듯한 보컬이 곡 전반적으로 조화를 이루어 리스너들에게 부담없고 즐거운 사운드를 선사할 것이다.
7월 싱글 "비키니 파라다이스"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시즌송을 표방한 "비키니 파라다이스"는 '하현곤 팩토리'의 위트넘치는 음악세계를 그대로 보여주는 곡이다. 8월 싱글 "삼계탕" 시원하고 격정적인 기타사운드가 하현곤의 담백하지만 중독성있는 보컬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삼계탕의 시점에서 풀어놓은 가사는 독특하고도 파격적인 전개로 인하여 재미와 유쾌함을 마음껏 뽐내며 싱어송라이터 하현곤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9월 싱글 "그날밤"은 어쿠스틱 기타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하팩 특유의 감성이 잘 묻어난 곡이다. 달콤하지만 슬픈 감성이 묻어난 가사가 '하현곤'의 잔잔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컬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어쿠스틱 사운드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고 있다.
10월 싱글 "헤어지자" 오랜 시간 함께한 연인의 권태기 상황을 노래한다. 권태기 연인의 이별은 어떤 모습일까.두근대던 날들이 무뎌지고,무뎌져가는 서로를 보며 가슴 아파하는 날들. 결국 지난 사랑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지키기 위해 이별이라는 슬픈고백을 건넨다. 이별을 향한 '하현곤팩토리'특유의 덤덤하면서도 차분한 창법이 더욱 와 닿는 감성발라드 "헤어지자" 내 사람을 향해 고했던 사랑이 이제 헤어짐을 고한다. 11월 싱글 '30대' 30대의 방황을 시작한 이들을 향한 힐링 메시지. 한 걸음 천천히 가도 괜찮아. 꿈이 있으니까. 30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현실 에 대한 두려움과 고민을 향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노래한다. 나이의 숫자는 자꾸 늘어만 가는데 왜 나는 제자리인 걸까. 성공한 친구들에 대한 부러움과 주변 시선에 대한 씁쓸함. 하지만 포기하기엔 너무 이른 나이 30대. 미디움 템포의 경쾌한 멜로디와 희망적인 가사가 '하현곤 팩토리' 특유의 맑고 차분한 창법과 어우러져 지친 마음에 힐링을 선사한다. 싱어송 라이터로써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는 하현곤!! 그의 음악 인생을 응원해주고 우리 함께 지켜보고 느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