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정, 베일에 쌓여있던 "선물같은 너에게" 공개!
고퀄리티 뮤직드라마의 마지막은 고품격 OST와 함께!
쉼 없이 달려온 [칠전팔기 구해라]와 함께한 고품격 OST!
해라 아버지 구창제의 마지막 자작곡 "선물같은 너에게" 칠전팔기의 감동 하모니로 재탄생!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의 마지막 회와 함께 자정에는 구해라 (민효린)를 위해 구창제 (해라의 아버지)가 만든 자작곡 "선물같은 너에게"와 "힘겨워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원곡: 넥스트)가 음원으로 발매됐다.
[칠전팔기 구해라 OST Part 12]의 타이틀 곡이자 사랑하는 딸 해라를 위해 아버지 구창제가 만들었던 "선물같은 너에게"는 황제국의 계략으로 악보가 불타버리면서 해라에게 큰 과제로 남아있던 곡이다. 초반부터 궁금증을 더해오며 베일에 싸여있던 "선물같은 너에게"가 어떻게 완성되고, 과연 어떤 곡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함께 수록된 "힘겨워하는 연인들을 위하여"는 지난 1995년 故 신해철이 소속해있던 넥스트 3집의 수록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그간의 대장정 속 칠전팔기의 정점을 찍을 무대에서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두 곡은 지금까지 드라마와 함께 다양한 편곡으로 색다른 느낌을 선사해 온 고품격 OST의 마지막을 장식할 OST로 낙점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다가 음반 발매와 함께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이 있었던 세종과 세찬의 "정류장 (원곡 : 패닉)"도 발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11화 '잘가요 내 사랑'은 게릴라 공연 중 극성 팬에게 피습당하는 모습으로 끝이나 극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그간 칠전팔기 팀에 발생한 여러 사건·사고의 진실이 아직 세상에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엔딩을 맞이해 마지막 12화에 관심이 쏠리는 상태다. 또한, 구창제의 다른 곡들에 대한 권리를 되찾는 과정과 세종, 해라, 레이 러브라인의 결말도 아직 남아있어 시청자들은 본방사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Mnet [칠전팔기 구해라]는 주인공들이 음악을 통해 성장하고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청춘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그리며 호평 속 방영을 이어왔다. 2010년 '슈퍼스타K2'의 전후를 배경으로 아버지 구창제의 유작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목표였던 구해라 (민효린), 그녀와 삼각관계로 얽힌 쌍둥이 형제 강세종 (곽시양), 강세찬 (B1A4 진영)과 세찬의 친형 레이 그리고 헨리 (헨리), 장군 (박광선), 이우리 (유성은)까지 '음악'에 대해 뜨거운 열정을 지닌 젊은이들이 자신의 운명을 극복해 나간다는 내용으로 전개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