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아거(AGER)' 의 2015년 두 번째 싱글 [집에갈때]
올해 4월 "깍지" 라는 감성적이며 슬픈 발라드로 찾아왔던 '아거(AGER)' 가 이번엔 달달한 목소리로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해줄 노래로 찾아왔다. 누구나 집에갈때 한번쯤은 외롭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화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 건 또 없을 것이다. "집에갈때" 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밤늦게 전화 받고 싶은 그런 마음을 그려낸 노래이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부드러운 선율이 조화를 이루어 편안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