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처방전' [굿바이 스트레스]
아침을 열어주는 커피와 날카로운 마음을 잠재워줄 달콤한 디저트로도 풀리지 않는 스트레스. 간이 아닌 마음에 쌓인 만성 스트레스를 실제로 낮춰줄 '착한 음악'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직 의사들이 이 시대의 미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스트레스 세미나를 달달한 음악으로 녹여냈다는 것이 이 앨범이 갖는 의미가 아닐까. 대한만성피로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계신 '이진호' (이내과의원) 원장과 고도일병원 가정의학과 '이동환' 명예회장, 두 분의 수많은 책 출간과 국민강연으로부터 얻어낸 결론은 결국 '음악의 힘'이 아닐까 생각된다. 현대인의 만성피로를 위한 진정한 힐러로 활동 중이신 젊은 두 원장님의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메시지가 있는 세 개의 트랙을 즐기며 잠시 어깨에 쌓인 피로를 내려놓는 시간을 가져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