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밴드음악 씬을 뒤흔든 East London 최고의 보이스!
The Guardian (가디언)의 추천, Edinburgh Festival 2011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라인업 된 최초의 한국 싱어송라이터 Hugh Keice (휴키이쓰)의 새 싱글 [Flowers, Life And Everything Else]!
2013년 10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MU:CON (뮤콘) 서울 2013' 출연을 위해 내한 예정!
소프트-포크 사운드부터 펑키 & 소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무기로 2011년 영국에서 데뷔와 동시에 The Guardian (가디언)지에 이름을 올리며 '추천음반'에 등극한 Hugh Keice (휴키이쓰)의 첫 번째 EP앨범 [When Summer Holds The Rain]은 God Is In The TV를 통해 '이미 준비 된 신인'이란 극찬을 받으며 수면위로 떠올랐다. 그리고 한국인 밴드로써는 최초로 음악인들에게 꿈의 무대로 손꼽히는 뮤직&아트 페스티벌 'Edinburgh Festival 2011 (에든버러)', 'Liverpool Sound City 2012 (리버풀 사운드 시티)'에 정식 라인업 되며 2번째 EP앨범 [Drink In The Desert]를 발매를 이어간 그는 '아시아의 존 메이어 (John Mayer)'라는 애칭과 함께 East London 최고의 보이스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이듬 해, 영국 음악씬의 탑밴드를 선발하는 Emergenza Festival 2012 (에머젠자 페스티벌) 결승무대에 진출 해 2위라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키며 페스티벌 디렉터 월터컴비 (Walter Combi)에게 '탄탄한 연주, 흡입력 있는 음악. 그러니 안될 건 뭐야?'라는 찬사와 함께 큰 화제를 모은 그의 활약상은 'MBC뮤직 - 배철수, 영국 Abbey Road를 걷다'에 소개되면서 국내 음악팬들에게 본격적으로 소개 되었다. Hugh Keice의 현지 활약상을 뒤늦게 접한 한국 음악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반성과 함께 2013년 하반기, 한국과 영국에 동시발매 예정이라는 그의 1집 앨범 [Whale Song Omnibus]의 역(逆) 라이선스를 위한 조용한 전쟁이 일어났다.
그리고 2013년 10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MU:CON Seoul 2013'의 쇼케이스 초청, 2013대한민국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 출연을 확정 지은 그는 정규앨범 수록곡 "Flowers, Life And Everything Else"를 선공개 하기로 결정하며 조금 더 빠른 시간 안에 모국의 팬들과 호흡하게 되었다.
선 공개 된 "Flowers, Life And Everything Else"는 영국 123 Studio에서 녹음, 믹스되었다. Hugh Keice 특유의 높은 보이스 톤과 블루지한 사운드가 탁월하게 블랜딩 된 곡으로, 당초 계획은 어쿠스틱 기타를 앞세운 편곡이었나 데모작업을 위해 연습 삼아 녹음 해 둔 트랙이 지금 우리들이 듣게 된 최종 버전이 되었다. 드럼을 두 개로도 나누어도 보고, 이상한 호스들도 연결해 돌려보며 실험해 본 '날 것의 묘한 매력'은 마치 지미핸드릭스의 "Bold As Love"가 연상 될 만큼 즉흥적인 야생성이 살아있다. 곡의 후반부에서 리드미컬하게 전환되는 분위기는 감상의 맛을 극대화시킨다. 한편, Hugh Keice의 정규1집 [Whale Song Omnibus]는 한국에서 10월 8일 선행 발매 될 예정이다. 영국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만큼 한국에서의 다양한 활동도 병행 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