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도 튤립도 농장도 관련 없는, 그냥 지나간 옛사랑을 그리워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찌질이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네덜란드 튤립농장' [어린이 퍼즐]
`너와 난 이 쉬운 퍼즐도 맞추지 못했어` 사랑한다 말하며, 몇만 조각은 될 법하던 우리 사이에 복잡한 문제들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몇 조각 안 되는 쉬운 퍼즐이었던 것처럼 우리는 별거 아닌 일들로 서로를 놓아 버리지는 않는지 버클리 음대도 아니면서, 그 흔한 소속사도 없이 이 글 또한 본인이 쓰고 있는 '네덜란드 튤립농장' 새로 생길 여자친구를 위하여 가사는 본인 이야기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거짓말쟁이 그의 다른 연애담이 궁금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