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LEE JUNG HOON]
'이정훈'은 99년도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에 입학을 하여 '이승환밴드', '김범수', '브라운 아이드 소울', '박효신', YG소속 아티스트('빅뱅', '2NE1', '악동뮤지션'), '백지영', '2AM'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작업 및 다수의 뮤지컬, '보이스코리아', '슈퍼스타K', 'K팝스타' 등 우리나라 가요계 중심에서 장르 구분 없이 드럼 연주로 참여하였으며 대중들의 귀를 누구보다 잘아는 뮤지션이다.
모든 장르의 곡들을 완벽하게 소화해오던 그가 그간의 음악성을 토대로 한 연주앨범을 발표하였다.
수록곡은 총4곡이며 평소에 좋아해오던 일렉트로닉, 힙합, 락을 기반으로 한 어쩌면 국내에서는 생소할지 모르는 실험적이며 시원하고 화려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앨범이 될듯하다.
그의 앨범의 총프로듀서는 세션을 통해 다수의 호흡을 맞춰왔던 '홍또치(홍소진)'이며 연주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이름이 많이 알려져있다.
믹싱은 국내가요들 수많은 앨범을 참여해온 믹싱에 '김한구'기사, '이청무'기사가 도움을 주었고, 마스터링은 미국 STERLING SOUND의 'Joe LaPorta'가 참여하여 사운드의 정성을 쏟은 앨범이라 하겠다. 그 이외에도 기타에 '홍준호', 베이스엔 '구본암', 'ROBBIQ(이관규)'가 참여하였으며 이들 역시 국내에선 이미 핫한 연주자로 드럼파트 이외에도 이 앨범에선 다양한 악기의 연주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항상 새로운 생각들로 우리나라의 대중음악 발전을 위한 그의 첫 앨범이 많은 이들에게 들려지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