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 [힘들어도 괜찮아]
스물한 살, 재수를 결심하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막막하고 힘들었지만 희망 하나를 바라보며 아픈 시간들을 견뎠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을 달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노력이 수반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작고 큰 시련에 부딪칠 것입니다. 힘들고, 주위 사람들에게 기댈 수도 없을 때는 희망찬 음악을 들으며 힘을 냈습니다. 저도 그런 음악을 만들고 싶었고, 다시 일어나라는 제목이 말해주듯 지친 사람들을 응원하는 노래입니다. 꿈은 이룰 수도, 이루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꿈꾸는 것만으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에게 이 곡이 작은 응원이 되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