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감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리얼스멜'이 세 번째 디지털싱글 [월요병]을 발매 하였다.
[월요병]은 월요일만 되면 기운이 빠져버리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리얼스멜'만의 독특한 감성과 재치로 풀어낸 노래이다. '리얼스멜'은 자칫 무겁게 흐를 수도 있는 주제를 해학적인 유머로 가볍게 풀어내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노래로 탄생시켰다.
이 곡은 '리얼스멜' 개인의 경험이 묻어있는 곡이기도 하다. 음악을 시작하기 전 직장을 다니던 '리얼스멜'은 지하철에서 휴대폰으로 녹음을 하면서 노래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느끼던 생각과 감정을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로 입혔다.
주목할 점은 노래 간주에 나오는 신명나는 트럼본 솔로를 '리얼스멜'이 직접 연주, 녹음하였다. 싱어송라이터 이전에 대한민국 최고의 브라스펑크밴드인 '커먼그라운드'의 트럼보니스트 활동하고 있고, 수많은 팬들에게는 SNL의 훈남 트럼본 연주자로 기억되고 있다.
하루를 힘겹게 버텨내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리얼스멜만의 색채로 그려낸 [월요병]. 분주한 일상 속에 휴양지에서의 시원한 바닷바람같은 음악으로 당신에게 행복을 전해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