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두 번째 미니 앨범 '원앤원(1&1)'에는 타이틀곡 '나쁜 사람'과 주니엘 자작곡들 포함, 총 5곡이 수록 되어 있으며, 지난 6월 첫 국내 데뷔 미니 앨범 '마이 퍼스트 준(My First June)' 이후 더욱 성숙해진 주니엘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오! 해피데이', '소년', '고양이의 하루' 등 수록곡 3곡은 주니엘 자작곡으로 특히 '소년'은 주니엘이 중 3때 처음 작곡, 작사한 곡이어서 각별한 의미가 있으며, 각 노래마다 색다른 느낌을 내는 주니엘의 다양한 음색, 표현력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 트랙 수록곡 '해피엔딩'에도 주니엘이 공동 작곡, 작사에 직접 참여, 주니엘의 색깔이 많이 담긴 음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