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1년여 만에 신곡 발표, 리메이크 앨범 [Unforgettable]의 첫 번째 스토리 '주주클럽' 의 "나는 나" 공개!
오는 26일, 호소력 짙은 감성 보컬리스트 '서영은' 이 지난 7월 미니앨범 발매 이후, 1년여 만에 신곡 "나는 나" 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 "나는 나" 는 오는 가을 발매될 '서영은' 의 리메이크 앨범 [Unforgettable] 의 첫 번째 곡으로, 1996년 '주주클럽' 이 발표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주주클럽' 을 최고의 밴드로 자리매김 하게 했던 곡을 리메이크 한 곡이다. '주주클럽' 이 멤버였던 '주승형' 과 '주승환' 이 공동으로 작사 작곡한 "나는 나" 는 1996년 발표 당시 여성 보컬 '주다인' 의 풍부한 성량과 개성 있는 창법과 함께 때때때때~~ 라는 후렴구가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새로 공개되는 "나는 나" 는 '이세준' 의 솔로 앨범 프로듀서로 불후의 명곡에서 '이세준' 을 우승시킨 작곡가 '이자은' 이 편곡한 곡으로, 기존의 펑키한 리듬과 주다인의 개성 있는 보컬과 특징이었던 원곡과 달리 어쿠스틱한 기타와 피아노 소리와 함께 '서영은' 의 감성보이스가 어우러져 원곡과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기존의 "나는 나" 가 가지고 있었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서영은' 의 이야기하는 듯한 창법과 함께 어울려 듣는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올 가을 발매 예정인 '서영은' 의 리메이크 앨범 [Unforgettable] 의 첫 번째 넘버로 공개된 "나는 나" 의 원곡 가수 '주주클럽' 은 '서영은' 현재 소속사 대표가 제일 처음으로 매니지먼트를 맡아 함께한 특별한 인연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총 10트랙으로 구성될 리메이크 앨범 [Unforgettable] 은 같은 시대를 공유한 '서영은' 과 소속사 대표의 특별한 인연이 닿은 곡들을 수록할 예정이며, 앨범 이름처럼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명곡들을 '서영은' 만의 감성을 담아 재구성하여 담아낼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