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에 두 눈이 부셔도 "Hello Bonjour"! 인사를 건네
'헬로봉주르'의 달콤한 인사, 두번째 싱글 [헬로봉주르]
필자 : 잘 지내셨나요? 첫 번째 싱글 잘 들었습니다. 소감 좀 말씀해주시죠?
김보람 : 생각보다 "그날의 우리"가 사랑을 많이 받아서 기쁘기 짝이 없어요. 제 고향에선 잔치할거라고 내려오래요. 저에게 평생 남을 첫 노래에요.
정유신 : 좋아서 하루종일 듣고 있었어요. 듣고 있으면 너무 편안해지고 눈물도 났다구요.
필자 : 좋아들 하시네요. 말씀들으니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벌써 두번째 싱글이 발매됐네요.
정유신 : 사실 데뷔 전 "헬로봉주르"를 만들다가 우리의 팀명을 정하게 되었답니다. 이 곡을 첫 싱글로 발매할까도 했어요.
김보람 : 제가 아이디어를 좀 냈죠. 우훗~
필자 : 첫번째 싱글과는 달리 밝은곡이네요?
김보람 : 여행하고 좋아하는 제 성격과 닮은 곡이라고 생각해요. 프랑스에 여행갔다 생각하고 들어주세요.
정유신 : 저는 이번곡이 쉬울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보컬리스트로서 표현을 깊이 고민하게한 곡이에요.
필자 : 이렇게 매달 앨범을 내실건가요?
김보람 : 원하신다면 생각좀...
정유신 : 보람아 우리 맘대로 되는게 아니야.
필자 : (헛기침 하며) 전 개인적으로 이번곡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또 어떤 음반이 나올지 기대되네요.
GUITAR : 오창민
CHORUS : 정유석
PRODUCER& SONG WRITER : 정유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