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최고의 디바, '박정현' VS '박정현'! 그의 새로운 시도와 변신의 신호탄 !
뮤지션들과의 싱크로(SYNCRO) + 장르의 퓨전(FUSION) = [싱크로퓨전(SYNCROFUSION)] 발표!
이 시대 최고의 디바임에 그 어떤 이견도 없는 가수 박정현이 6월 17일 디지털 싱글 형식의 [싱크로퓨전(SYNCROFUSION)] 을 정식 발매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싱크로퓨전(SYNCROFUSION)]은 함께하고 싶은 음악가들과의 싱크로(SYNCRO)! 정규앨범에서는 풀어낼 수 없는 다양한 쟝르의 퓨전(FUSION)"이라는 모토 아래 유니크한 색깔을 가진 뮤지션 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시리즈 이다.
그간 SNS를 통해 싱크로퓨전을 함께할 아티스트로 윤종신이 이끌고 있는 팀89(TEAM89)를 거명해왔는데 소속사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타이틀곡 "더블키스 (Double Kiss)"의 크레딧을 공개하여 윤종신외에 '박정현' 과 싱크로퓨전하고 있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내보였다. 2013년 그래미 올해의 앨범인 다프트 펑크(Daft Funk)의 랜덤 엑서스 메모리(Random Access Memory)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알려져 있는 폴 잭슨 주니어(Paul Jackson Jr.)의 유려한 펑크기타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더블키스(Double Kiss)" 는 미스틱89에서 윤종신과 함께 모든 음악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프로듀서인 “포스티노”가 의 작사/작곡/편곡을 맡았다.
클래식한 팝록을 바탕으로 포스티노의 강점인 일렉트릭 음악적인 요소들을 가미한 이 곡은 '박정현' 이 데뷔 후 최초로 선보이는 빠른 템포의 타이틀곡이다. 그러나 어쩌면 진정한 싱크로퓨전은 타이틀곡 외에 다른 수록곡에서 일어나고 있다 할 수 있는데,또 다른 수록 곡인 "드림스피어 (Dream Sphere)" 와 "그 다음해" 는 '박정현' 이 지은 멜로디를 팀89가 작사와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아티스트간의 음악적인 교류를 통해 완성도 있는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신스팝 장르의 “드림스피어(Dream Sphere)”는 프로듀서인 포스티노가 꾸준한 음악적 교류를 갖고 있던 에니악(Eniac)을 편곡에 참여시킨 후 프로듀서의 최종 마스터링을 통해 전체 프로젝트와 색깔을 맞춘다거나, '박정현' 을 통해 지어진 멜로디인 "그 다음해" 윤종신의 작사적 감성을 더하고 '박정현' 과 윤종신의 음악에서 교집합이라고 볼 수 있는 황성제에게 편곡을 맡겨 완성시키는 과정이 바로 싱크로퓨전이 가지고 있는 개성을 부각시키는 시도라 하겠다.
이처럼 단순한 피쳐링이라는 개념을 뛰어 넘어 싱크로퓨전이라 명칭된 공동작업을 통해 시도하고 있는 '박정현' 의 창의적인 도전에 대중들은 앨범발매 이전부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