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파프리카' 새 싱글 [놀자] 7월 21일(화) 발매
우리 모두를 일으켜 세울 '블루파프리카'의 새로운 록 넘버 [놀자] 발매
여름 록 페스티발을 위한 '블루파프리카'의 외침 [놀자]
바야흐로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다. 어느새 여름 휴가의 한 트렌드로 자리잡을 만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록 페스티벌은 젊음의 열기를 느끼려는 많은 이들로 언제나 가득하다. 지난 봄 [봄처럼 내게 와]라는 싱글로 인디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은 '블루파프리카'가 이번엔 전작과 전혀 다른 파격적인 록 넘버 [놀자]를 들고 다시 찾아왔다. 마치 록 페스티벌을 겨냥이라도 한 듯 과감하게 '다 같이 놀자'를 외치는 '블루파프리카'의 신곡을 만나보자.
우선 새 싱글 [놀자]를 들어보면 도입부부터 강타하는 드럼과 거친 기타 리프가 듣는 이의 심장 박동 수를 빨라지게 하더니 감성적이기만 했던 이원영의 보컬이 조금은 과감하게 같이 놀 것을 제안하는 남성적 어투로 노래를 들려준다. 후렴구 '다같이 놀자' 부분에선 저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데 이 부분에선 한 여름 록 페스티벌에서 젊음을 불사르며 뛰어 노는 장면이 상상되기도 한다.
지난해 정규1집 앨범 [긴긴밤] 발표 이후 꾸준한 음원 활동과 라이브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는 '블루파프리카'는 이번 음원 [놀자]에서도 그 음악적 완성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특히 '조용필' 19집 [헬로(Hello)]의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박병준' 음악감독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처음 녹음 단계부터 최종 믹싱 작업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더했다. 마스터링 또한 영국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의 'Christian Wright'이 담당할 만큼 정성스레 준비한 [놀자]에 귀를 기울여보자.
무더운 여름 '블루파프리카'의 새 싱글 [놀자]를 들으면 왠지 더위도 한 풀은 꺽일 것 같다. 볼륨을 높이고 눈을 감은 채 상상의 나래를 펴면 어느 순간 록 페스티벌 현장의 잔디밭에 누워 시원한 노래를 감상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Executive Producer 이은규, 이경규
Producer 박병준
Arranged by 이원영, 성기훈, 강민규
Recording & Mixing Engineer 박병준
Assistant Engineer 임연주
Mastering Engineer Christian Wright
Recording & Mixing Studio Redbrick Studio
Mastering Studio Abbey Road Studios (U.K.)
Cover Design 박가희
A&R Manager 이경규, 박가희
SNS Manager 김지현
Bluepaprika is
이원영(Vocal, Guitar)
성기훈(Drums, Chorus)
강민규(Bass, Choru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