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의 기다림. 블루피쉬 [다신 못보게 되는 사람인가봐] 발매.
감미로운 감성 보컬의 목소리의 발라드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블루피쉬가 1년 6개월만에 다시 한번 대중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2010년 여름 누구나 이 노래를 듣고 따뜻한 마음과 편안함, 또 위로를 받게 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시작된 이 앨범은 이번 2013년 여름에 이르기까지 작곡가와 뮤지션이 많은 대화를 통해 음악적 감성을 교합하여 만들어낸 작품으로 공감되는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를 "모두 같은 이별을 할 수는 없는거야" 로 데뷔한 `디아니`가 참여해 슬픈 감성을 디아니 방식으로 풀어내며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냈다.
타이틀곡 "다신 못보게 되는 사람인가봐"는 한번만 들어도 뇌리에 꽂히는 중독성 짙은 멜로디와 금세라도 눈물샘을 자극할 것 같은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누구에게나 함께했던 행복한 시간, 돌아가고 싶은 시간, 사랑하던 그 사람이 있을 것인데 그 추억을 머릿속에 남아있는 아련한 파편들을 맞추며 회상하는 형식으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하여 더욱 감성을 자극한다. 부담없이 반복해서 듣지 좋은 음악을 만들고 싶었던 작곡가 필승불패와 신인가수 `디아니`의 블루피쉬! 이 여름 당신의 감성을 아련히 자극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