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교회 쉐키나 이 곳에서 ]
사랑의 교회 (오정현목사) 주일예배가 더욱 살아나기를 바라며 만들어진 '쉐키나 찬양단'은 매주 15,000명의 성도들과 함께 사랑의 교회 주일예배를 섬기고 있다. 사랑의교회 부목사이자 예배인도자로 사역 중인 유성택 목사의 예배인도와 실력파 뮤지션들의 음악적 역량이 결합되어 새로운 창작곡과 찬송가 편곡, 기존 워십곡들을 50여명의 디사이플 콰이어와 캔송키즈 워십팀과 함께 영성있는 실황예배로 담아냈다.
특별히 타이틀곡인 "이 곳에서" (4번 트랙)은 일상의 장소인 '이 곳에서' 드려지는 예배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사마리아 여인에게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 4:21, 24) 는 예수님의 메시지는 예배의 장소와 환경이 중요하지 않고 내가 서있는 지금 이 곳에서 얼마나 영과 진리로 예배하고 있는지를 도전하고 있다.
쉐키나라는 팀명은 모세 시대에 성막을 짓고 그 자리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했다는 출애굽기 40장 33절 말씀에 사용된 히브리어에서 가져왔다. '임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쉐키나의 명칭처럼 늘 하나님이 거하시는 예배를 드리고자 매주 수많은 예배자들과 함께 찬양할 때에 음반을 통해 모든 예배자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되기를 소망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히브리서 13: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