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넛' 20주년 기념 새 싱글 [안녕]
슬픈 일들이여 이젠 안녕~ 한국 인디씬의 산증인 '크라잉넛' 이 올해로 활동 20주년을 맞이하여 새 싱글 [안녕] 을 선보인다. 신곡 "안녕" 은 5집의 '명동콜링'의 계보를 잇는 레게풍의 미디엄템포 곡으로 드러머 '이상혁' 이 만든 곡이다. 여름느낌 물씬 풍기는 노래의 리듬 속에서도 가사는 '크라잉넛' 특유의 서정성과 담담함이 묻어 나온다. 즐거운 일보다 우울한 일들이 더 많은 요즘 세상에서 슬픈 일들에게 이만 안녕을 고하는 동시에 새로이 찾아오는 희망에게 안녕~ 이라고 반가이 인사하는 노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