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발라드로의 귀환 '다비치', 괜찮아 사랑이야 SBS 드라마스페셜 "괜찮아, 사랑이야" OST의 두 번째 주자로 여성 2인조 '다비치' 가 나선다. 드라마 제목과 같은 "괜찮아, 사랑이야" 로 다시금 대중 앞에 선 다비치는 강민경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이해리의 풍부한 감성표현을 통해 극 중 장재열(조인성 분)과 지해수(공효진 분)가 서로의 아픈 마음을 이해하고 사랑을 느끼게 되는 감정을 표현해내고 있다.
30인조 현악기의 풍부한 음색과 더불어 인피니트의 곡을 작곡한 인디그룹 코난(Rocoberry)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배우 박신혜의 오빠로도 알려진 기타리스트 박신원이 세션에 참가하여 화려한 세션 라인업을 보여주기도 한다.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사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 속에 따듯한 햇살같은 노래가 되길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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