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월16일, 보이스 코리아의 올턴녀 이은아와 언더와 메이저신을 오가며 주목을 끌었던 래퍼 슬라임과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Still" 이 어쿠스틱 버전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인기 경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기타 세션, 편곡자로 맹활약 중인 고태영이 전체적인 편곡과 연주를 맡은 이 버전은 원곡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Minken의 디테일하고 정교한 사운드와는 다소 느낌이 다르게 기타 하나만으로 곡의 심플한 매력을 표현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진행된 작업은 보컬과 랩퍼의 역량을 극한까지 끌어내었다. 작업도 짧은 시간 안에 관계자들의 극찬 속에 마무리 되었다는 후문. 앞으로도 "Still"은 공연 등 다양한 형태로 대중들에게 선보여지게 될 예정이며, 보컬 이은아의 두 번째 싱글도4월 중에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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