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LOODY VALENTINE의 [LOVELESS] 발매 20주년 기념
11팀의 한국 아티스트가 재해석한 11곡의 [LOVELESS TRIBUTE]!!!
일본의 명가 인디 레이블 ULTRA-VYBE를 통해 일본 발매
‘슈게이징 디스크 가이드’의 쿠로다와 사토우의 대담과 라이너노트가 실린 일본반 수입판매!!!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의 [LOVELESS] 발매 20주년을 기념하는 트리뷰트 음반이 한국 11팀의 아티스트에 의해 완성되었다. 포스트록, 일렉트로 슈게이징, 앰비언트, 포크트로니카 등 다양한 스타일로 재해석하고 있는 [LOVELESS TRIBUTE]에는 비둘기우유, 조월, 니나이안, 선결, 빅베이비드라이버, 전자양, SWANN(최수환), SOIL SUGAR POCO LARGO, LOOM 그리고 한국 멤버가 있는 해외의 아티스트 GHOSTMUTTS, 기합(KIHAP) 등이 한 곡씩 참여했다. 갈매기, 옐로우키친, 오르겔탄츠의 멤버였던 LOOM(최승훈)이 음반의 전체 프로듀서를 맡았다.
[LOVELESS TRIBUTE]는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의 역사적인 음반을 기념하는 의미와 함께 국내 슈게이징/포스트록의 주역들의 현재를 함께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운 요소이다. 한국 슈게이징의 시작을 알렸던 옐로우 키친 출신 멤버들의 트랙, 속옷 밴드 멤버인 조월과 니나이안의 트랙 그리고 비둘기우유, 선결, 전자양 등의 트랙 등은 한국 슈게이징/포스트록의 흐름을 드러낸다. 6개월에 걸쳐 진행된 [LOVELESS TRIBUTE] 프로젝트는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팬뿐만 아니라 국내 슈게이징/포스트록 팬들에게 의미 있는 음반으로 다가올 것이다. ([LOVELESS TRIBUTE]는 일본반 수입으로만 판매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