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오디션프로그램 출신 가수와 홍대 인디 씬의 신예밴드가 뭉쳤다! 이색비주얼+이색배경+이색앨범명의 '가자미소년단 더하기 신초이' 오늘(10일) 프로젝트앨범 출시! 가짜(!) 미소년 '가자미소년단'에 여자(?) 미소년 신초이 합세 '듣고 보는 재미'의 격 높여 오디션 프로그램, 자체음반제작, 홀홀단신 도쿄클럽투어! 씩씩한 청춘들 '가자미소년단 더하기 신초이'의 끝없는 음악적 도전기! 타이틀 곡 '너의 곁에 있을게', 20대초중반 멤버들의 활력과 개성 돋보이는, 진정성 있는 청춘 응원가!
청춘을 위한, 청춘에 의한 음악만을 위해 유명 오디션 출신 가수와 홍대에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인디밴드가 9월 가요계 전쟁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졌다. 그 주인공은 Mnet '보이스코리아' (이하 엠보코)출신 파워보컬 신초이와 실력파 청춘밴드 '가자미소년단'(리치킴, 정화, 키아, 수완). 오늘(10일) 정오 이들은 '가자미소년단 더하기 신초이'라는 이색적 프로젝트 앨범명으로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신초이'는 '엠보코' 시즌1에서 보이시한 외모와 파워풀한 보컬로 [연극이 끝나고 난 뒤]를 완벽 소화하며 대중에게 선명한 인상을 남겼다. 올해 초에는 영화 '베를린'의 OST인 'BAD'를 통해 자신의 첫 디지털 싱글을 발표 해 눈길을 끈 바 있는 신예이다. '가자미소년단'은 2010년 3월 [홀딱 벗고 춤을 추자]라는 자체제작 싱글을 통해 스스로 데뷔했다. 지난 해에는 정규앨범 [지구소년]을 선보임과 함께 방송을 비롯한 각종 공연 무대에 올라 경쾌한 가사와 깊이 있는 사운드로 호평을 받으며 유니크한 밴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가자미소년단 더하기 신초이'는 2013년 봄에 결성된 프로젝트로 그린플러그드, 안산밸리록, 슈퍼소닉 등 굵직한 페스티벌과 클럽공연, 14일동안 8번의 도쿄투어공연을 함께하며 인디씬의 새 바람을 불어일으켰다. 거짓과 가짜가 많은 세상에 '우리가 바로 미소년이다'라는 거짓말을 해보자는 다소 엉뚱한 의미의 밴드명을 가진 '가자미소년단'은 미소년(?)의 외모와 보이시한 목소리를 가진 여성보컬 신초이의 합세로 '보고 듣는 재미'의 격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들은 사석을 통해 우연히 첫 만남을 가진 이 후, 서로의 음악에 묘한 매력을 느껴 그야말로 재미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들은 '노는 듯' 음악을 만들고 '노는 듯' 자유롭게 공연활동을 펼치며 딱 자신들의 나이답게 20대 초중반만이 가진 활력과 개성을 음악으로 솔직하게 표현한다.
훈련받지 않은, 정제되지 않은 20대의 모습 '가자미소년단 더하기 신초이'의 음악은 이들이 첫 프로젝트앨범을 통해 말하고자하는 '청춘'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스스로 음반을 제작하고 공연 장소가 마땅치 않으면 언제든 거리로 나서는 '가자미소년단 더하기 신초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젊고 건강해서 아프고 방황하는 청춘을 위한 응원가'를 들려 줄 예정이다. 앨범은 타이틀 곡인 '너의 곁에 있을게'를 비롯 총 5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드라마 '후아유'의 OST로 발표된 '가자미소년단'의 'Happy'가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가자미소년단'과 '신초이'는 미니앨범'가자미소년단 더하기 신초이'를 출시하며 '청춘을 위한 청춘찬가로 생각해주셨으면 한다. 청춘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에게, 또 이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또 다른 청춘들에게 보내는 응원가라고 생각하며 모든 곡을 작업했다. 우리가 당신 곁에 있고 함께 즐거운 청춘을 나누자는 것이 이 앨범을 관통하는 메세지다. 음악만을 믿고 어떤 경우에도 꿋꿋히 노래하는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솔직한 음악이다. 청춘들이 우리의 노래를 듣고 용기와 에너지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진정성 있고 솔직한 음악을 무기로 차근차근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을 굳혀나가고 있는 씩씩한 청춘들 '가자미소년단 '과 '신초이'의 청춘응원가, 미니앨범 '가자미소년단 더하기 신초이'는 오늘(10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