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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out 'FUTURE SHOP'
지난해, 첫 정규 앨범 'FUTURE COLOR'를 통해 미래지향적 비트와 스타일리쉬한 랩을 선보였던 본킴이 이번에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어 모던한 부티크로 우리를 초대한다. 본작 'FUTURE SHOP'은 본킴이 직접 컨셉 기획에서 비트 메이킹, 그래픽 디자인, 프로모션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관여하며 본킴 스타일의 완성을 보여주고 있다. 마치 하나의 셀렉샵을 런칭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모습이 연상된다. 브랜드 선정부터 디스플레이 하나하나까지 다른 샵들과 차별화를 시도한 그만의 독창적인 센스로 듣는 이의 쇼핑카트는 가득 채워지게 될 것이다.
BRANDS
- 숀(SHAUN) X BORN KIM = FUTURE SHOP
윤하, 김재중(JYJ), 미료(Brown Eyed Girls), 그리고 포미닛과 작업을 통해 감각적인 프로듀싱을 선보였던 THE KOXX(칵스)의 멤버 숀이 본킴과 만났다. 같은 듯 다른 취향을 가진 두 사람의 만남은 ‘일렉트로닉’, ‘트랩’, ‘덥스텝’ 등 최근에 주류로 떠오르는 장르로 트랙을 구성할 것이라 예상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내놓은 결과물은 모두의 예상을 뒤엎었다. 오트쿠튀르에 대한 정면승부를 선언하듯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본킴과 숀은 ‘FUTURE SHOP’을 가장 클래식한 비트와 솔직한 메시지로 가득 채웠다. 10년 이상 힙합 음반을 제작하며 잔뼈가 굵은 관계자들 조차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프로듀서라고 생각할 수 없는 그루브와 창의력'이라며 인정한 숀, 언제나 새로운 시도에 주저함이 없었던 본킴이 함께한 프레쉬한 트랙들은 클래식과 트렌드의 완벽한 융합을 선사하고 있다.
- LIMITED EDITION for FUTURE SHOP
1집 ‘FUTURE COLOR’에서 이원석(Daybreak), 박솔(THE SOLUTIONS)을 피쳐링 보컬로 섭외하며 힙합 씬에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던 본킴은 이번에도 보기 드문 협연을 이어간다. naru(THE SOLUTIONS)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는 첫 곡 'Future shop', 칵스의 보컬 이현송과 이야기꾼 MINOS가 피쳐링한 'Re-Born', 그리고 프로듀서 숀이 직접 보컬로 참여한 'Show N Prove'는 본킴이 아니면 연출할 수 없는 콜라보레이션임이 분명하다.
- SPECIAL OFFERS for FUTURE SHOP
이번 음반에 수록된 신곡이 흑인 음악에 기반을 두었다면, 리믹스를 통해 추가 수록된 곡들은 트렌디한 스타일로 재편성되어 미래지향적인 본킴 음악적 비전을 잘 드러내고 있다. 솔루션스의 나루는 '뿌리부터 불이붙어'를 일렉트로 개러지 풍으로 새롭게 구성했고, 스탠다트의 프로듀서 G-Slow는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1집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나'를 리믹스했다.
MY CART
- BORN KIM X 정기고 = Good morning girl
연인에게 보내는 러브송 'Good Moring Girl'은 2012년 한국대중음악상 노래부문 '최우수 R&B 소울상'을 수상한 정기고가 피쳐링 보컬로 참여한 트랙이다. 숀이 직접 연주해 샘플링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 그리고 심플한 리듬 위에 흐르는 로맨틱한 본킴의 랩과 정기고의 소울풀한 보이스가 귓가를 자극하는 곡이다.
CONTACT THE DIRECTOR
홈페이지 : www.mp-production.co.kr
트위터 : www.twitter.com/BORNKIM1
페이스북 : facebook.com/born.kim.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