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EZE (치즈)' [Room #501]
비어있는 잔, 붉게 피어오른 볼, 부드럽게 열리는 문, 반대 편에 있던 그. 아찔한 상상을 하게 만드는 하루를 'CHEEZE' 가 이야기 한다! 리듬감이 살아있는 비트 위에, 너무 끈적이지도 않게 미지근하지도 않게 흐르는 기타의 선율. 그날의 밤을 완성하는 목소리와 멜로디, 긴장감 있는 가사까지 어느 것 하나도 빠지지 않고 'CHEEZE' 는 그날의 밤을 밝힌다. A to Z를 완성한 이번 싱글의 퀄리티는 이때까지의 행보보다 더욱 더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끔 만드는 'CHEEZE' 의 실제적인 성장을 보여준다. 한층 성장한 그들의 모든 것을 지금 이야기 하는 밤의 문 너머에서 찾아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