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2인조 그룹 반달비의 첫 싱글, [오덕송, 듣고 싶어]가 드디어 발매된다.
뮤직비디오 티져 영상 업로드 하루만에 SNS 조회수 10만을 기록한 화제의 첫 번째 트랙 [오덕송]. 멤버 자신들이 가장 심각한 [오덕(일본어 오타쿠를 한국식으로 변형한 단어)]이라 고백하는 이들의 진솔하고도 신나는 절규를 즐기자.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두 번만 보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다이어트 댄스는 덤.
두 번째 트랙 [듣고 싶어] 역시 반달비의 생활과 경험에서 나온 노래로, 첫 트랙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의 감미로운 발라드이다. 헤어진 연인과 다정했던 그 때를 생각하며 만들었다는 포근한 음악에 푹 빠져 보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