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를 통한 온전한 순종과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노래하다!
‘주님 말씀하시면’의 김영범, ‘주님은 산같아서’의 임선호 ‘그이름 예수’의 김용호 등 대표적인 워십 송라이터들의 신곡 수록!
[마커스 Markers] 임선호 프로듀서 작품!
Review
이번 2집 타이틀은 지난 1집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단어로 규정할 수 없는 하나님 아버지의 위대하심을 표현한다. 2집의 주제는 ‘다스리심’이다. 독생자를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께서 보여주신 십자가의 온전한 순종을 통한 고백을 담고 있다. ‘오라 주님께 즐거이 노래하며’,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나의 가는 길’ 등 오랫동안 불려온 친숙한 찬양들이 선곡되었고 4곡의 신곡이 수록되었다. ‘말씀하시면’의 작곡가 김영범이 쓴 신곡 ‘여호와여 어찌하여’는 주님만이 나의 구원자이심을 고백하고 있고, 안만기 목사의 곡 ‘주님만’은 주님만이 예배 받기 합당하신 분임을 고백한다. 특히 앨범의 타이틀곡인 임선호의 ‘주 오실 그 날에’는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갈 때 예수님을 알아가고 닮아갈수록 구별된 삶의 고난을 겪지만 우리의 소망은 주님이 오실 그날에 우리가 그 분 앞에 선다는 헌신을 다짐 한다. 이 곡에 대한 특별한 감흥을 공선교사는 이렇게 전한다. “ 십자가에서 온전히 순종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우리도 그 길을 가겠다는 고백을 담은 찬양입니다. 예배의 절정은 지성소에서 하나님의 임재 앞에 머무를 때 이뤄집니다. 아바 하나님의 깨어진 마음을 공감하며 우리의 삶 그대로를 순종의 제물로 드리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Profile
공인현 선교사는 2001년까지 예수전도단 서울대학사역 찬양인도자로 사역을 했고 2002년부터 지금까지 아프리카 케냐 선교사로 구제(긴급구호,에이즈,급식사역)와 학교, 교회사역으로 섬기고 있다. 국내외에서 예수제자훈련학교(DTS) 강사로, 교회와 공동체에서 말씀과 강의사역으로 섬기고 있다. 찬양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고, 실질적으로 척박한 선교지의 선교사님들을 섬기며, 기독교 구호 단체인 “국제사랑재단”과 함께 굶주림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북한아이들을 구제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는 삶과 예배 가운데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갈망하는, 광야의 외치는 소리가 되길 소망하는 예배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