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세계에 동시에 출시되는 워십 듀엣 앨범은 그를 존경하는, 현존하는 최고의 워십& CCM 아티스트들이 한 곡씩 그래함과 공동으로 작곡 작사하고 함께 부른 기념비적인 프로젝트 음반이다. 그 이름들만을 열거해도 실로 가슴이 벅차 오른다. 매트 레드맨, 폴 발로쉬, 마이클 W 스미스, 르우벤 몰건(힐송), 마틴 스미스, 달린 첵, 스튜어트 타운엔드, 렌드 컬렉티브 익스페리먼트… 등이다. 여기에 최고의 프로듀서 나단 노켈스(Nathan Nockels)가 기타, 키보드 연주와 함께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목소리와 특성 그리고 그들의 선호도를 위해 영국과 미국을 오가며 각각 다른 7개의 스튜디오에서 피처링 보컬 녹음을 진행했다. 수록된 10곡의 노래들을 가사를 펼쳐놓고 한 곡씩 들을 때마다 기대가 넘쳐 약간의 긴장감마저 들 정도로 훌륭한 앨범이다. 우리나라의 아티스트들도 이처럼 한 사람의 음악에 연합하여 자신들의 탤런트와 은사들을 나누어 이러한 연합의 행위들로 음악을 통해서도 그분의 몸을 이루어 갔으면 하는 마음이 올라온다. 이 앨범을 기대해도 좋다. 공동으로 작곡하였기에 곡마다 피처링 아티스트의 영성과 색갈이 분명하여 그러한 감정들이 그래함의 세월의 무게와 더하여 안정감을 더해준다. 역시 그래함 켄드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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