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CCM 아티스트, 신실한 예배자 천관웅의 첫번째 라이브 앨범!
천관웅 20년의 음악을 담아내기 위해 2년여의 제작기간에 걸쳐 완성된 Essential Album!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CCM 아티스트 천관웅 목사의 첫 단독 라이브 앨범이 발매된다.
지난 콘서트에서 천관웅 목사는 컨티넨탈과 디사이플스를 지나 지금의 천관웅에 이르기까지 천관웅의 음악과 쉬지않고 외쳐왔던 이 세대를 향한 메세지를 이야기하며 4천명의 관객(그들은 그대로 예배자 였다.)과 뜨거운 열정의 예배시간을 만들어 냈다. 생애 첫 단독 콘서트이기에 아티스트 자체를 무대에서 좀더 많이 보여 주고 싶은 것에 대한 욕심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보여진다. 하지만 그의 콘서트는 무대의 완성도를 위해 그러한 욕심을 내려 놓은듯 했다. 곡마다 짜임새 있는 무대 퍼포먼스, 다양한 영상 메세지, 신인 아티스트들 그리고 CCD 팀과 함께 무대를 꾸미며 콘서트 컨텐츠의 다양성을 만들어 냈다. 또한 그의 전공 분야인 음악적인 부분과 현장 사운드는 한층 더 심혈을 기울이며 '이승철'의 전국 투어 콘서트 공연 전담 세션맨들과 가왕 '조용필'의 전담 음향 스텝들이 함께 참여 하여 콘서트의 본질인 음악적 퀄리티를 높였다. 이로써 그의 콘서트는 음악적 퀄리티와 다양한 컨텐츠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이었다.이번 앨범은 뜨거운 콘서트 현장에서 선보였던 곡들 중 오랜 기간동안 고민하여 고른 16트렉을 담고 있다. 기존 라이브 앨범에서는 보기 힘든 16트렉이라는 많은 곡을 담은 것은 천관웅 자신이 20년을 돌아보며 외쳐왔던 모든 메세지를 담은 것이라 할 수 있다. 하나의 대명제 안에 다양한 메세지가 유기적으로 맞물려 콘서트 전체가 커다란 예배이자 메세지 그 차체였다. 그 현장에 참여한 모든 관객들(아니 예배자들)은 천관웅 목사가 콘서트 내내 들려주는 이야기들에 공감하며 서로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그러한 감동의 이야기를 위해 천관웅 목사 개인 앨범으로는 최초로 다른 아티스트의 곡인 David guetta의 'I can’t only imagine'과 Tommy Walker의 ' He Knows My Name'(내 이름 아시죠)를 담았다. 앨범의 후반 작업에만 1년여의 시간을 투자 하며 양질의 사운드와 현장감을 만들어 내기위해 노력 하였고,우리는 긴 시간의 기다림 끝에 이제 천관웅의 첫 라이브 앨범이자 20년의 예배사역을 아우르는 최고의 앨범을 만날수 있게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