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력적이고 야만적인 그리고 사악한 11번째 신작 공개!
★ 이번에는 뿌리로 돌아가 전설의 명반 "Legion" 사운드를 추구한다!
★ 사타니즘의 복음을 전하는 냉소와 증오 가득한 작품
플로리다 산 사타닉 데스 메탈의 리더 "디어사이드" 2013년 최신작
Deicide가 돌아온다. 지난 2011년 작품 "To Hell With God" 의 폭발적 반응을 이어가기 위해 "가장 데스 메탈 적인 흉폭한" 메시지와 사운드를 가지고 Deicide의 오랜 팬이었다는 프로듀서 Jason Suecof를 영입했다. 그는 최근 Devildriver나 The Black Dahlia Murder, Trivium 등의 프로듀서로 활약한 인물인데 Deicide의 초창기 사운드를 특히 좋아했던 인물이기에 밴드의 녹음 과정에서 초기 느낌을 살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그의 노력은 밴드의 방향과도 정확히 일치하여 마치 20년전에 듣던 그 충격과 불경스러움이 스피커를 통해 전해져 온다. 기타리스트는 테크니션 Ralph Santolla와 결별하고 Deicide의 형제 밴드 Order Of Ennead의 묵직한 피킹을 자랑하는 기타리스트 Kevin Quirion가 영입되었다.물론 Cannibal Corpse 출신의 세컨 기타리스트 Jack Owen은 건재하다.이번 신작 "In The Minds of Evil"은 Deicide의 명작이자 데스 메탈계의 영원한 바이블 "Legion"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 앨범으로 실제로 보컬 사운드의 레퍼런스를 가장 올드 스쿨 데스메탈의 느낌으로 반복해서 녹음했다고 한다. 또한 전 작에서의 과도한 테크니컬 사운드를 다소 줄이면서 90년대 초기 플로리다 데스메탈 사운드를 2013년에 고스란히 구현해 냈다고 자신하고 있다. 그 어느 때 보다 과격한 사타니즘적 테마에 대해 묻자 보컬리스트 Glen Benton이 한마디로 설명한다."사탄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