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출신 하현곤 팩토리 2nd 정규앨범 [인연] 발매!!! 감성적인 멜로디와 중독성있는 목소리 솔직한 담백한 싱어송 라이터 하현곤 팩토리!!!
하팩의 두번째 정규앨범, 다시 돌아온 겸겸 콘서트 !!
2012년 성공리에 마친 겸겸콘서트를 시작으로 더욱더 발전되고 세련된 음악으로 돌아왔다. 싱어송 라이터라는 수식어가 이제는 어색하지 않은 하현곤 팩토리!! 1년동안의 변함없는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이번 2013년도 음악도 대중들에게 더욱더 감성적으로 다가왔다.
2012년도에 이어 2013년 1월부터 시작된 캘린더의 컨셉은 매달 한곡씩 싱글앨범을 발표하는 형식이다. 더욱더 애절해지고 누구나 공감되는 가사와 솔직하고 중독성있는 멜로디로 대중과 소통의 길을 만들고자 했던 하팩의 이번 앨범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대중들에게 귀와 감성을 자극했고, 하팩만의 특유한 멜로디와 그날, 그날의 느낌과 감정을 전달한다.
하팩의 2st 타이틀 "미쳤었나봐"(작곡/작사: 하현곤, 편곡: 박주성)는 클릭비 멤버인 김상혁이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현해 하현곤과 김상혁의 14년 우정이 더욱 돋보인다. 하현곤 팩토리 "미쳤었나봐"는 권태기를 찾아온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헤어진 여자친구가 생각나 후회하는 남자의 슬픔과 그리움을 김상혁은 절제된 감정연기로 잘 표현했다. 또한 남자의 헤어짐과 후회함을 하팩의 목소리는 안타까움과 드라마틱함으로 다이나믹하게 전달된다.
1월 캘린더 "겨울바다(작곡/작사/편곡: 하현곤)"은 잔잔하면서도 따뜻함을 Acoustic Guitar로 표현했고, Vocal의 달콤한 목소리가 노래를 한층더 포근함을 느끼게 하는 겨울에 딱 어울리는 노래이다. 달콤하지만 헤어진 옛 연인과 함께 걸었던 길 그리고 함께 바라 봤던 겨울바다를 보며 그리움에 잊지 못해 다시 돌아가고 싶은 쓸쓸하고 애절한 남자의 남자의 마음을 파도라도 나의 마음을 알아 줬으면 하는 마음이 가사에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번 1월 "겨울바다"는 대중들의 귀를 따뜻하게 해주고, 차가웠던 가슴을 스르르 녹여 주는 노래가 아닐까?
2월 "Loving U(작곡/작사: 하현곤, 편곡: 하현곤, 조영무)"은 작년 한해 많은 사랑을 받은 "Feeling"의 두번째 이야기라고 생각해도 좋다. "Loving U"는 기타, 베이스, 드럼, 건반을 사용함으로 노래의 상큼하면서도 발랄함을 더욱 강조 시켰다. 듀엣을 한 '서연'은 그녀만의 투명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적인 보이스로 사랑스럽고, 행복하고, 설레이는 마음을 예쁘게 담아냈다.
3월"천천히(작곡/작사/편곡: 하현곤)"은 사랑을 시작하려는 남여 모두에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있으며, 이 노래를 듣고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진 남여가 서로에게 천천히 다가갈 수 있도록 용기를 실어주는 밝은 느낌의 노래다.
4월"Black Day(작곡/작사: 하현곤, 편곡: 조영무)" 4월 14일은 Black Day다. 커플들 사이에서 외롭고 우울한 Single들의 마음을 잘 표현 했으며 내년엔 꼭 애인과 함께 할 거란 굳은 의지가 돋보이는 노래이다.
5월"내 사랑에게(작곡/작사/편곡: 하현곤)" 5월에 딱 어울리는 Love Song.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선율과 부드러운 멜로디로 아름답게 표현했고, 서정적이고 소박한 분위기로 곡의 따뜻함을 더했다. 신예 뮤직비디오 이정규 감독 특유의 영상기법이 눈길이 가고 상대역으로는 뮤지컬 배우 강초롱 양이 출연을 해주어 더욱더 사랑스러운 노래가 된다. 따뜻한 이 노래는 축가로써도 사랑 받을 듯 하다.
6월"내 시급보다 비싼 캬라멜 마끼야또(작곡/작사: 하현곤, 편곡: 제준오)"는 88만원 세대라고 불리는 오늘의 청춘에게 바치는 곡으로, 좀처럼 오르지 않는 임금문제를 위트있게 꼬집으면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위기를 이겨 나아가는 희망적인 메세지를 담아 밝게 표현한 곡이다.
7월"기타보트(작곡/작사: 하현곤, 편곡: 제준오)" 유난히 더웠었던 2013년도의 7월 여름. 재미있고, 신선하고, 현실적인 가사로 찌는듯한 여름의 태양을 피해 휴가를 꿈꾸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여름날 우리의 모습을 표현한 노래이다.
8월"당겨주세요(작곡/작사: 하현곤, 편곡: 링크)" 너무나 관심있는 여자에게 잘보이고 싶은 한 소심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이다. 울랄라 세션의 메인 프로듀서인 링크가 편곡에 참여해서 소심하고 찌질한 남자의 마음을 재미있고 유쾌한 사운드로 표현한 노래이다.
9월"찌질이(작곡/작사: 하현곤, 편곡: 박주성)" 이 노래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애틋함과 그리움을 [찌질이]라는 역설적인 방법으로 표현한 독특한 노래이다. 편곡에는 트라이스비, snj, mc성균 등 총 프로듀싱을 했던 실력파 싱어송 라이터 박주성이 편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10월"코 끝이 찡하네(작곡/작사: 하현곤, 편곡: 박주성)" 첫 사랑이 시작 되었던 가을날. 잊혀지지 않는 여자를 떠올리며 아름다웠던 아련한 추억이 점점 커져가는 회상하는 슬픈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이다.
11월"사랑이 뭔지 몰라요(작곡/작사: 하현곤, 편곡: 박주성)" 사랑을 모르는 어린 여자에게 남자의 입장에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조언을 해주는 노래이다. 가사는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등 우리에게 친숙한 소셜 서비스를 등장시켜 공감이 갈만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었다. 하지만 이 노래의 가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랑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남자가 사실은 이 여자를 짝사랑하고 있음을 눈치 챌 수 있다. 누군가를 짝사랑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응원을 남겨주는 노래가 아닐까? 남자라면 한번 쯤은 공감할만한 짝사랑에 대한 노래이다.
2012년 12월 16일 겸겸 콘서트를 시작으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곡들을 좀더 나아진 음색으로, 멜로디로, 대중들에게 조금더 공감이 가고, 중독성있는 음악으로 조금더 발전된 하현곤 팩토리!!! 싱어송 라이터로써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는 하현곤!! 그의 음악 인생을 응원해주고 우리 함께 지켜보고 느껴보자!!
2013년 12월 11일 PM 8시 홍대 Rolling hall 두번째 겸겸 콘서트를 준비중이며, 12월 14일 PM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DSP Festival - 22nd Anniversary 도 준비중이다. 11년 만에 뭉친 Click-B와 함께 더욱더 다양한 음악과 라이브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며, 지금처럼 솔직하고 꾸준하고 감성적인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하현곤 팩토리만의 색깔으로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