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B 2nd Album [The Maginot Line] M.I.B의 음악적 성장과 포부를 담은 마지노선 앨범
1st 정규앨범 [Most Incredible Busters]로 데뷔한 M.I.B가 데뷔앨범 이후 2년 반이 지난 2014년 4월, 2번째 정규앨범 [The Maginot Album]을 발매한다. 요즘 음반시장 추세에 데뷔앨범으로는 이례적으로 11곡이 수록된 정규앨범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던 MIB는 데뷔 앨범 이후 3장의 싱글과 2장의 미니앨범을 통해 M.I.B만의 개성 있는 곡을 발매하며 꾸준히 성장했다.
총 6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자신들의 색깔과 실력을 더욱 확고히 다져 온 MIB가 지난 앨범들을 발판 삼아 재도약에 나서는 [The Maginot Line]은 지난해 발표한 디지털싱글음원 ‘들이대’ ‘너부터 잘해’ 와 타이틀곡 ‘치사Bounce’를 포함 총 10곡이 수록되어있으며, 각기 개성 있는 트랙들을 기승전결이 있는 구조로 배치해 앨범전체의 흐름을 완성시켰다.
10 트랙 모두 ‘MIB’ 작사 ‘5Zic’ 작곡의 곡(‘들이대’ 작곡-M.I.B, 라디오갤럭시)으로 이번 앨범 또한 M.I.B가 직접 프로듀싱과 디렉을 맡았다. 그간 음악활동을 통해 진정한 뮤지션으로 거듭난 MIB의 색깔과 음악적 방향, 역량을 앨범 트랙 곳곳에 담아 두 번째 정규앨범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정규 1집과 달리 전 트랙에 M.I.B 자작곡으로 채워 1집에 비해 향상한 M.I.B의 음악적 성장이 담긴 앨범이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
[The Maginot Line]이라는 앨범 타이틀처럼 마지노선 앨범이라는 각오로 M.I.B의 모든 것을 쏟아 부은 이번 앨범을 통해 M.I.B의 만년 수식어 “ 차세대 힙합주자” 의 마지노선 앨범이 될 것이며, “힙합대세 아이콘”이라는 새로운 수식어와 함께 진정한 뮤지션으로 거듭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