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 로퍼, 그녀의 음악으로 2014년 그래미 어워드를 접수하다!!! 마돈나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컬처 아이콘. 2014년 그래미 수상작 뮤지컬 ‘킹키부츠’의 음악 감독 신디로퍼! 충격의 데뷔작 30주년 기념반 Cyndi Lauper [She’s So Unusual] A 30th Anniversary Celebration
‘Girls Just Want to Have Fun’ ‘Time After Time’, ‘She Bop’ 등 불멸의 명곡들을 수록한 데뷔작의 발매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She's So Unusual]은 그녀의 화려한 데뷔작임과 동시에 상업적으로, 음악적으로도 1980년대 팝 음악 시장에 혁신적 걸작으로 평가 받은 음반이다. 총 5곡의 싱글이 발표되어 모두 빌보드 Hot 100의 30위권 내에 진입했었고, 그 중 그녀를 상징하는 트랙이 되어버린 기념비적인 첫 싱글 'Girls Just Want to Have Fun'을 비롯해 초기 4장의 싱글은 모두 5위권에 진입했다. (실제로 당시 그녀는 한 앨범에서 4곡의 Top 5 싱글을 배출한 첫 여성 아티스트가 되었다.) 대중적 판매량이야 말할 것도 없다. 발표 당시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최고 4위까지 진출하면서 총 65주 동안 40위권에 머물렀으며, 현재까지 미국 내에서는 6백만 장, 세계적으로는 2천 2백만 장을 판매하면서 1980년대 앨범들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음반 리스트에도 포함되어있다. 그리고 제 27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신인상2개의 상을 수상할 만큼 이 앨범은 음악성 면에서도 평론가들에게도 호평을 받아왔다. 롤링 스톤 (Rolling Stone) 매거진이 2012년 집계한 '50장의 팝 역사상 최고의 여성 록 앨범' 리스트에서도 41위를 차지했던 것을 비롯해 여러 1980년대 명반을 뽑는 리스트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음반으로 기록되고 있다.
현재까지도 그녀의 공연을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그녀를 기다리는 팬들은 수도 없이 많을 만큼, 신디 로퍼는 꾸준히 음악 팬들의 기억 속에 1980년대의 최고 팝 스타들 중 한 명으로 남아있다. 그리고 최근의 ‘킹키 부츠’의 음악적, 대중적 호평은 언제든 그녀의 신곡이 다시 우리를 매료시키고 즐거움을 안겨줄 힘이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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