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2집 미니앨범 [Soul Mate(소울메이트)] 발매! 기존의 투빅(2bic)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는 미니앨범
투빅의 가장 큰 무기인 ‘목소리’, 무엇보다도 투빅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과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특별한 무언가를 이번 미니앨범을 들으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투빅도 이렇게 귀여워 질 수 있다?!
"요즘 바쁜가봐"를 통해 데뷔이래 가장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투빅!
밀당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모습을 연상시키게 하는 가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작사가인 김이나 작사가의 회심의 역작! 투빅의 스승이자 프로듀서인 조영수작곡가는 이번 투빅의 미니앨범에도 두팔을 걷어 붙이고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를 높였다.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왜 이렇게 예뻐 보일까' '한번만 더 불러줘 니 입에 붙어 있던 내 이름 나만 아는 그 귀여운 목소리로'라는 가사는 듣는 이에게 설레는 봄바람을 불러 일으킨다
타이틀곡 "요즘 바쁜가봐" 외에도 1번 트랙의 "Unforgettable"은 버클리 음대 동문인 팝피아니스트 윤한, 작곡가 이유진, 작사가 한준이 의기투합하여 완성한 곡으로 오로지 보컬과 피아노만으로 이루어진 R&B 곡이다. 짝사랑하는 여자가 애인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겠다는 슬픈 사랑이야기를 최근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팝피아니스트 윤한의 화려한 텐션으로 이루어진 피아노 선율과 투빅 특유의 호소력 짙은 진한 보컬의 색이 어우러져 세련된 R&B의 느낌을 한껏 발휘한 곡이다. 3번 트랙의 "원해요"는 조영수 프로듀서가 작곡하고, 물만난 물고기가 작곡한 곡으로 전형적인 한국형발라드로 이번 미니앨범에서 투빅이 그동안 보여줬던 음악의 색깔과 가장 비슷한 트랙으로, 투빅의 애절한 목소리를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
4번 트랙의 "Your Love"는 3월 24일 선공개 된 곡으로, 아직까지 음원차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곡이다. 정통 흑인음악의 소울을 담은 ‘네오 소울(Neo Soul)’장르 음악으로 고급스럽고 그루부한 흑인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며, 특히 사랑에 빠진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와 항상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잘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기존에 불러왔던 음악들과는 다르게 속삭이는 듯 한 감미로운 보컬과 마치 팝을 듣는 듯한 고급스러운 멜로디로 투빅이 꽁꽁 숨겨왔던 로맨틱하고 감미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