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밀리언 헤커 (Maximilian Hecker)만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논픽션 다이어리 [Spellbound Scenes Of My Cure] 공개 !
슬픔과 고독을 노래하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싱어송라이터, 막시밀리언 헤커가 2012년 [Mirage Of Bliss] 이후 3년만에 정규8집 [Spellbound Scenes Of My Cure]으로 국내 팬들에게 돌아온다.
새롭게 발표한 막시밀리언 헤커의 정규8집 [Spellbound Scenes Of My Cure]은 2001년 데뷔이후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며 화려한 도시들과 그 곳에서 무수한 만남과 이별등을 통해 경험했던 아름다운 감정들을 그려낸 한 점의 그림과도 같은 앨범이다.
또한, 슬픔과 고독, 외로움등의 감정에 자신만의 진솔함을 곁들여 읊조리듯 노래하는 차분한 감성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팝씬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막시밀리언 헤커만의 꾸밈없는 모습이 묘미이다.
그의 데뷔이후 10여년이라는 음악활동을 반추하는 회고록과도 같은 앨범이자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그의 진솔함을 가득 담은 10편의 단편영화와도 같은 트랙들을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