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미니앨범 '1999' 앨범 소개
데뷔 17년 국민댄스그룹 '코요태' K-Pop Dance Sound'의 Basement가 되다.
1999년 1월 1집 앨범 [고요태(高耀太)] 발표 이후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댄스음악계 국민가수 호칭을 듣는 혼성그룹 코요태는 데뷔곡 ‘순정’을 비롯하여 ‘미련’, ‘실연’, ‘비몽’, ‘패션’, ‘디스코왕’ ,‘빙고’, ‘투게더’, ‘굿굿타임’, '했던 말 또 하고', '헐리우드'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연기자는 물론 예능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신지와 1박2일등 예능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김종민, 그리고 건강을 회복한 뒤 사진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빽가는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다. 코요태는 데뷔 17주년을 맞는 2014년 새 미니앨범 '1999'로 다시 한번 국내 최고의 혼성그룹의 건재함을 보여줄 것이다.
코요태가 전하는 '1999', 그 해 겨울의 이야기
코요태 스타일, 코요태 사운드란 말이 생겨날 만큼 K-Pop Dance Sound의 중심을 지켜온 코요태, 새로운 미니앨범 '1999'의 동명 타이틀곡 '1999'는 역시나 코요태 다운 스타일과 사운드를 겸비했다.
'1999'는 유명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흥겨움은 물론 추억으로의 여행까지 겸비한 사운드와 가사의 조화가 일품이다. 특히나 라디오 DJ로 나서 나래이션을 맡은 안혜경의 목소리는 흡사 한 겨울 밤 라디오를 듣는 착각까지 불러 일으킨다.
두번째 트랙 '너 까지 왜 그래'는 작사,작곡,편곡을 모두 물만난 물고기가 담당했다, 신지의 보이스와 기타리스트 강수완의 유려한 플레이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세번째 트랙 '눈이 내려와'와 지난 해 12월 발표한 4,5번째 '안아줘요'와 '이 겨울이 가도'는 코요태의 겨울이야기라는 새 미니앨범 <1999>의 앨범 통일성에 한 몫하고 있다.
앨범 곳곳에는 코요태 다움, 코요태 스타일과 사운드가 묻어나 있으며 김종민, 신지, 빽가 세명이 이루어내는 조화와 함께 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코요태속에서 자신을 드러내고 있어 그룹속에서 개성을 살렸다. 귀를 즐겁해 해주 되 질리지 않는 코요태 사운드를 통해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혼성 댄스그룹의 지존을 지켜온 코요태, 여전히 그들이 주는 즐거움과 행복한 음악은 지속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