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모하’ 따뜻한 목소리로 고양이를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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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피아노 연주와 음악성을 가지고 귀엽고 때론 따뜻한 목소리로 고양이에 대한 사랑을 노래로 승화시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모하 그녀의 첫 정규앨범 ‘모하냥’
대학가요제 출신이자 인디밴드에서 활동했던 경력의 “모하’는 이은미 임정희 디어클라우드 등의 피아노 세션으로 활동하다 싱어송라이터로서 이번 앨범에 프로듀싱 뿐만 아니라 전곡 작사 작곡에 편곡까지 소화해 냈다.
앨범에 수록된 11곡 (음반에만 삽입되는 보너스 트랙 포함) 전부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노래로 채워졌으며 다양하고 창의적인 음악색깔로 연주와 편곡 또한 상당히 수준 높게 잘 풀어간 앨범이다.
직접 키우는 고양이들로부터 영감을 얻어 만든 앨범이기도 하다.
이번 앨범엔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참여 스트링 편곡과 보너스 트랙에 직접 피아노를 연주해 주었다. 그리고 플릇에 윤혜진 기타에 이해완 박윤유 베이스에 주윤하 아코디언에 유승호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웰메이드 음반으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의 탄생을 후원해 주었다. .... ....